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가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추가했다. 시즌3 7지역은 주인공 ‘케이’ 일행이 달아난 ‘넬라’를 찾기 위해 방문한 ‘판데모니움’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신규 페스티벌 캐릭터 ‘오메가 나쟈’는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나 동정심이 전혀 없는 순수악으로 세계관 속에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한다.
‘오메가 나쟈’는 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적의 행동 게이지를 대량으로 감소시키는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에 특화됐다. 주요 스킬로는 최대 50% 확률로 대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포식자의 광란’이 있다. 전체 공격 스킬인 ‘아성체의 끝’은 최대 2턴 동안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부여한다. 또 적에게는 강화 효과 지속 턴수를 감소시키는 ‘이레귤러 감염증’을 부여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 ‘메르샤 페스티벌’과 함께 신규 이벤트 던전 2종을 운영한다. ‘메르샤 페스티벌’은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데미우르고스 계약’, ‘페스티벌 빙고’, ‘결전! 서리엘프’, ‘한정 토벌 의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들에 참여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스토리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과 ‘황혼 프로젝트’가 오픈된다.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 던전은 내달 4일까지, 황혼 프로젝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 ‘에바’와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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