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다”며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다"라며 “저는 남편의 도움으로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지난 6일 오후 4시 49분께 태어난 딸의 인식표가 담겼다.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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