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이상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상이는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오월의 청춘'(2021) '갯마을 차차차' (2021), '손해 보기 싫어서'(2024)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영화 '인랑'(2018) '싱글 인 서울'(2023) 등에 출연했다.
한편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인기 IP(지식재산권)를 다수 보유한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를 모회사로 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 회사에는 가수 이선희, 배우 한지현, 서범준, 최규리, 최미나수, 권지한 등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