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부산시교육청이 청렴문화 확산과 지역 체육 붐업을 위한 두 가지 행보를 동시에 시작했다. 하나는 MZ세대 교사·공무원 중심의 ‘청백리 서포터즈’ 출범, 또 하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이다.
8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오는 9일 별관에서 ‘제4기 청백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80~90년대생 MZ세대 교사 및 지방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당일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지난 2022년 처음 발족한 이후 올해로 4기를 맞았다. 청렴을 주제로 참신한 콘텐츠와 활동을 이어오며 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청렴, 당당하게! 우리답게!’를 슬로건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만들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한 지역 학생 선수를 집중 조명해 체육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교육청과 방송사, 기업이 공동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MBC 스포츠중계석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가 준비돼 있다.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방영 예정인 첫 회에는 동주여중 농구부가 소개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의 청렴 정책을 젊은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시도”라며 “꿈나무 후원 캠페인은 체육의 성장과 함께 학생 선수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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