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6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1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4% 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1700억~1800억원을 2분기 매출액으로 제시하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 기술로 성장하면서 원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하여 수익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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