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발표 (국내 컨소시엄)
창고 원형 유지
전시-상업시설. 뭔가 기차역 같음.

공사 중에 불가피하게 유구(유물, or 구조물인 듯)이 발견됐을 때 저렇게 전시공간으로 만들겠다. 적극적으로 발굴 x.

예전 흔적(철로?)을 그냥 저런 선으로 표현하겠다는거 같음. 너무 상징적이지 않나? 라고 지적받았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이게 뭐노 라고 할만 한 듯.

기존의 원형을 걷어 내서 잔교의 하단 구조물을 보여주겠다. (예전에 부산 잔교역이라고 잔교 위에 철도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보여주겠다는 거인 듯.) 다른 쪽 유물은 그냥 냅두지만 이 부분에는 적극적으로 보여준다는 마인드.


다른 안보다 수변공간 조성에 더 힘쓴 듯.
건축가 왈. 이 건물은 영원한 공간이 아니다. 나중에 30년뒤에 이 공간에 다른걸 할 수 있지 않갰나? 확정된 공간으로 뭔가 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냅두는게 좋다 생각.
(3번째 안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 2번째 oma 안은 너무 도전적이고 과감하지만 반대로 부산항 1부두의 퇴층적인 역사성을 굉장히 부각함. 3번째 안은 좋긴 좋은데 너무 역사적인 면에서 수동적이거나 덜부각된다는 같다는 심사위원평도 일리가 있는 듯.)
4번째 발표
창고 그대로 표현. 예전 부산 잔교역 철도는 조경으로 표현.
이건 북항 오페라 하우스 쪽으로 다리를 건설하네.

이 뒤에는 뭐 볼거 없음.
2번안 oma vs 3번안 국내컨소시엄 인듯?
아마 3번안으로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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