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우리가 100% 최고의 팀이었다…속상하고 짜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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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우리가 100% 최고의 팀이었다…속상하고 짜증 나”

STN스포츠 2025-05-08 16:1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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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뉴시스/AP
아스널 FC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3) 감독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스널 FC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1-2로 밀려 대회에서 탈락했다.

8일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보다 이 대회에서 더 나았던 팀 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본 바로는 그렇다. 하지만 우리는 탈락했다. 두 경기 모두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두 경기 모두에서 상대 골키퍼가 최고의 선수였던 것이 아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팀이 PSG에 졌다. 우리는 구체저긍로 160분 정도 동안 최고였다. 상대도 우리에게 그렇게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력에) 정말 자랑스럽지만, 동시에 우리가 해내지 못했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이 난다. 오늘 선수들이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은 눈물을 쏟았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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