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원빈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채원빈은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
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하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2024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달 16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270만 명을 넘기며 흥행 중인 영화 '야당'에서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채원빈이 시구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야구 팬과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아우터유니버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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