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용빈이 어린 시절 가장 장난꾸러기였을 것은 스타 1위에 올랐다.
TV조선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공식 팬덤 투표 서비스 ‘스타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한 키워드 투표가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투표는 “어린 시절 가장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은 스타는?”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총 14일간 진행된 투표(4월 22일~5월 5일)에는 '미스터트롯3' 최종 TOP14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약 93만 표가 집계됐다. 그 결과,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372,360표(39.8%)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김용빈은 7살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가수다. '미스터트롯'3 방송 기간 내내 국민 응원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위는 선(善)에 선정된 손빈아로, 157,132표(16.8%)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3위는 121,473표(13%)를 받은 최재명이 차지했다. 이어 춘길(102,264표), 남승민(90,655표), 추혁진(50,956표), 천록담(26,721표) 등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투표는 스타투를 통한 첫 키워드 투표로, TOP7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장난기 가득하고 귀여운 어린 시절의 스타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스타투’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팬덤 투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3' 최고의 무대를 선정하는 투표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도서 기부 연계 투표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3' 공식 팬투표관에서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투어 티켓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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