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홍보 활동

전북 정읍경찰서가 최근 어린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제일고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 관리를 실시하며, 교통홍보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8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 관리를 실시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 대상으로 순찰차, 싸이카 탑승 체험을 하고 '타면 착 안전도 착' 전좌선 안전띠 문구를 내세워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교통 안전교육(고령자·어린이)를 위해 횡단 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육 등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어린이들 대상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모든 어린이는 미래 세대의 희망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정읍서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