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주차장 25억원 들여 정비…APEC 정상회의 대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주박물관 주차장 25억원 들여 정비…APEC 정상회의 대비

연합뉴스 2025-05-08 14:22:37 신고

3줄요약
경주박물관 동측 주차장 경주박물관 동측 주차장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경주박물관 일대 주차장을 정비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25억원을 들여 구황동 경주박물관 동측 월성주차장 1만4천여㎡에 일반차 214면, 장애인차 8면, 친환경차 14면, 대형버스 28면 등 264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나무를 심고 보안등과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시는 APEC 행사기간에 경주박물관에서 만찬 행사가 열리는 만큼 9월까지 주요 정비 공사를 마치고 활용한 뒤 11월부터 12월까지 마무리 공사를 한다.

박물관 방문객은 공사 기간에 인근 황룡사역사문화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정비공사는 APEC 정상회의란 국제행사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편의 향상을 동시에 꾀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