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리가 더 잘했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말에 반박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합산 스코어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PSG는 1차전 승리에 이어 2차전도 잡았다.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 우려 속 선발에서 빠진 상황에서 파비안 루이스, 아슈라프 하키미 골로 2-1로 승리했다. 슈팅 숫자는 11회로 아스널(19회)보다 부족했지만 유효슈팅은 6회로 4회를 기록한 아스널보다 높았다. 더 위협적인 공격을 통해 주도를 하면서 끝내 승리까지 한 PSG가 결승 티켓을 얻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올 시즌 UCL에서 아스널보다 잘한 팀은 없었다. 그런데 우리는 탈락했다. 1, 2차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 두 경기 모두 상대 골키퍼가 최고의 활약을 했다. 더 잘하는 팀이 패배를 했다. 두 경기 160분 정도는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 PSG 측에서도 내게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고개를 흔들었다. 아스널을 인정하긴 했다. “아스널은 승리하기 위해 원정을 왔고 강점을 앞세워 경기를 했고 우리는 끌려가는 시간이 있긴 했다. 공 소유 여부와 관련 없이 아스널은 문제를 일으켰다. 우리는 버텼고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좋은 친구인데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아스널은 자신들의 플레이를 잘하지만 우리는 두 경기에서 아스널보다 더 골을 넣었다. 그게 중요하다. 아스널은 훌륭한 경기를 펼쳐 어려움을 끼쳤지만 PSG는 분명 결승에 올라갈 자격이 있다”고 하면서 반박을 했다.
결승 각오를 다졌다. “내 목표는 PSG에 왔을 때부터 UCL 우승이었다. 인터밀란과 상대를 하는데 지난 3시즌 동안 2번이나 결승에 올랐다. 좋은 정신력을 보유했고 피지컬, 세트피스에서 강점이 있다. 인터밀란은 지난 2년 전보다 더 발전을 했고 경험을 장착했다. 우린 쿠프 드 프랑스, UCL 결승이 남았는데 꿈을 꾸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하며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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