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응시자인 89세 안모씨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4월5일 시행한 검정고시 결과 초졸은 응시자 223명 중 203명(91%), 중졸은 399명 중 330명(82.7%), 고졸은 1천472명 중 1천167명(79.3%)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안모씨, 중졸 류모씨(77), 고졸 차모씨(78)다.
합격 여부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합격 증서는 1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서 배부할 예정”이라며 “합격증명서는 각급 학교 행정실, 교육지원청 민원실, 정부24 등에서 발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