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갱스 오브 런던3' 황금 연휴 영드 1위

웨이브가 독점 공개하는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이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웨이브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웨이브는 독점 공개하는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이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갱스 오브 런던은 과거 언더커버 경찰로 현재 암흑가의 핵심 인물이 된 엘리엇 카터가 마약으로 인해 런던 전역에서 수백 명이 사망한 사건의 진실을 쫓다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음모를 마주하게되는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이다.

지난달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전체 해외시리즈 중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리즈 중 시청 유저 및 시청 시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갱스 오브 런던 시즌1'은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약 200% 증가했다.

이 작품은 <공모자들> ,  <기술자들> ,  <반드시 잡는다> ,  <변신> ,  <늑대사냥>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액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김홍선 감독이 리드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승환, 임주환 배우가 출연했고 황석희 번역가가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번역에 참여해 느와르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고 웨이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