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그 브금
틀어놓고 보세요
용산역에 내리면 보이는 남산타워
골목따라 보이는 건널목
어느센가 보이는 라멘집을보니...
腹が...
배가...
減った...
고프다...
라멘은 어떤맛일까? 들어가보자
건널목이 보이는 이 자리가 좋겠군
음료를 주는 설문조사를 하다보니 라멘이 나왔구만
맛있어보이는구만~
頂きます。
잘먹겠습니다.
이런...맛과 재료들을 소개하기도 전에 다먹어버렸구만...
확실히 한국의 라면과는 다른 고기와 마늘의 맛이 나는군
면은 쫄깃쫄깃했고 걱정과는 달리 짜지 않아서 국물까지 다 마셔버렸네
차슈는 다른집 라멘보다 얇은편 이었고 옥수수가 들어가 뭔가 색다른 느낌이라서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토핑을 추가로 넣을 가치가 충분해
집에가면 차슈대신 베이컨을 넣고 숙주와 함께 끓여봐야겠네
나와보니 선생도 라멘을 먹으러 왔나보군
오늘 점심도 만족스럽구만
이 가게는 정답이었어
지나가는 경의중앙선과
KTX청룡도 보니 좋구만
(차단막 밖에서 찍은겁니다)
이런...세리카를 안 데려갔네...한동안 삐져있겠구만...
오늘의 수확물 만족스럽구만...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인가...
모두 대결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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