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이하 현지시각) 무역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스티브 윗코프 특사 취임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내일 오전 10시(한국시각 8일 밤 11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중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크고 매우 존경받는 국가 대표들과의 주요 무역 합의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와의 무역 합의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발표할 무역 합의국으로는 영국이 거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7일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이 영국과 무역 합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미국산 자동차와 농산물에 대한 영국 관세 인하,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영국 세금 철폐를 논의한 바 있다.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유럽과의 관계 약화를 상쇄할 방안으로 미국 무역 협정 체결을 검토했으나 아직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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