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사회정치 분야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재명 후보 관련 도서들이 판매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이재명 후보의 인생과 정치철학을 담은 책으로,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과 한강 작가의 신작 에세이 '빛과 실'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김영하 작가의 산문 '단 한 번의 삶', 이재명 후보 참모들의 동행기 '이재명의 준비'가 뒤를 이었다.
특히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전주 대비 566.7%라는 놀라운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재명의 준비' 또한 293%의 판매 상승을 보였다. 사회정치 분야 10위권 내에는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의 준비'를 비롯해 '이재명의 길', '이재명의 굽은 팔',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등 이재명 후보 관련 도서가 5권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최강욱, 최강혁 형제가 함께 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가 종합 10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eBook 분야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저서들이 강세를 보였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와 '이재명의 굽은 팔'이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는 작가 성해나의 신작 소설집 '혼모노'는 종합 18위, 소설/시/희곡 분야 4위를 기록하며 젊은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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