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재무적 안정성 확보…1Q 영업익 2억5200만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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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재무적 안정성 확보…1Q 영업익 2억5200만원 ‘흑자 전환’

데일리 포스트 2025-05-08 11:3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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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넥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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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써쓰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넥써쓰는 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은 약 66억 원, 영업이익은 약 2억 5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약 7억 9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써쓰는 이번 분기 흑자 전환을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올 1월 1일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CROSS’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으며, 지난 4월 첫 번째 CROSS 체인인 ‘Adventure’를 성공리에 선보였다. 이어 올인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CROSSx’를 정식 출시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도 순항 중이다. 지난 3월 프라이빗 세일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15일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있다. BNB 체인에 발행된 CROSS 토큰은 현재 스테이블코인 ‘USD1’과 DEX를 통해 교환되고 있으며, 주요한 글로벌 거래소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첫 타이틀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를 크로쓰(CROSS) 플랫폼을 통해 지난달 24일 글로벌 출시했고, ‘드래곤 플라이트’, ‘라펠즈M’, ‘모두의 빙고’ 등 이미 계약을 체결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도 순차적으로 온보딩을 준비 중이다. 게임 라인업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게임사가 개발한 MMORPG, TCG, 오픈월드 RPG, 방치형 게임 등이 있어 블록체인 기술과의 결합이 기대되고 있다.

또 AI를 활용한 신규 리듬게임 ‘SHOUT!’를 개발 중인 일본 리듬게임 장인 야노 케이이치(Yano Keiichi)가 설립한 ENTIENT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 신규 장르 확보와 글로벌 게임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넥써쓰는 게임 콘텐츠 확보뿐만 아니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컴투스플랫폼, 아름게임즈, 페타매트릭스, 나노인터랙티브, 네이콘, 트랄라 등과 블록체인 게임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속도와 집중 전략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조직 구성과 지난 분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며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하이브IM과의 상호 합의에 따라 ‘던전 스토커즈’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 예정된 일정에 따라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블록체인 버전, 글로벌 서비스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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