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전몰군경 배우자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부는 2007년부터 고령과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과 강성구 오늘한방병원장은 이날 이들에게 어버이날 축하 인사를 전하고 보훈 가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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