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교원그룹 호텔 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은 빌라동 파인 객실을 키즈 패밀리룸으로 재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키즈 패밀리룸은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키즈 일러스트 작품을 거실 벽면에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위트호텔 남원에서는 키즈 패밀리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헬로, 버니룸’ 키즈 패키지가 출시됐다.
해당 패키지는 △키즈 패밀리룸 1박 △가든풀 입장권 4매(성인 2명·소아 2명) △키즈 배스로브(목욕 가운) 1개 △키즈 전용 친환경 트래블키트 △룸서비스 바우처 2만원권 등으로 구성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키캉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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