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10대 여학생들 구조...보호자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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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10대 여학생들 구조...보호자에 인계

경기일보 2025-05-08 11:0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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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SNS에서 만나 여관서 집단 자살시도한 10대 여학생들
이미지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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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이 부상당한 10대 여학생들을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29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여관에서 “여자애들 팔에서 피가 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팔을 감싸고 여관을 나오는 여학생 4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 지구대로 이동해 응급조치를 했다. 이들은 중학생~고등학생이며,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상황을 파악, 주소지와 보호자의 연락처를 파악한 뒤 보호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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