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가 매일 입는 운동복, 알고 보니?

룰루레몬의 새 앰버서더가 된 카즈하.

카즈하가 룰루레몬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습니다.

발레를 전공한 어린 시절부터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기까지, 카즈하는 꾸준한 훈련과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만의 움직임을 만들어왔습니다. 룰루레몬은 이러한 카즈하의 태도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룰루레몬은 움직임을 통해 삶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는 브랜드입니다. 주체적인 삶과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연결, 자유로운 표현을 강조하는 가운데, 카즈하와의 협업은 이러한 메시지를 보다 넓은 무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예정입니다.

룰루레몬의 새 앰버서더가 된 카즈하.

카즈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뻐요”라고 전하며, “춤, 퍼포먼스, 자연 속 산책 등 어떤 형태든 움직임은 제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 룰루레몬의 제품은 저를 가장 저답게 만들어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순간을 즐기는 카즈하의 태도는 지금 이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이기도 하죠.

앞으로 카즈하는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을 넘어, 제품 디자인과 혁신에도 의견을 나누며 더욱 능동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데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이라는 글로벌 캠페인 속에서, 카즈하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여정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