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카스틸리오네
한국식 이름은 낭세녕이었고 강희, 옹정, 건륭 3대에 걸쳐 청 궁정화가로 지냄
원래 예수회 선교사였는데 그림으로 더 유명해짐
한국에서 연행사로 간 사람들도 그림 얻기를 요청했을정도로 당대에 유명했었음
황제의 총애도 받아 전례문제(동양식 공자숭배와 제사 참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바티칸 입장 표명)로 인한 기독교 박해때도 궁정화가로 남아있을 수 있었음
강아지랑 말 그림을 특히 잘 그렸고 좋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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