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듯한 눈빛과 후드 업 스타일, ‘OFFBEAT CLOVE’ 콘셉트 정점 찍다
르세라핌 홍은채가 ‘LE SSERAFIM JP 4th Single DIFFERENT’의 콘셉트 포토에서 강렬한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2025년 6월 24일 공개된 이번 컷은 ‘OFFBEAT CLOVE’라는 테마에 걸맞게 고딕한 분위기와 스트리트 감성을 섬세하게 결합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홍은채는 무거운 짙은 블랙 톤의 후드 집업을 깊게 눌러쓴 채, 촘촘한 뱅 앞머리와 청량한 그레이 렌즈로 신비롭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후드에는 실버 링 디테일과 핀 장식이 곳곳에 더해져 강한 메시지를 품은 스트리트웨어 무드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블랙 초커는 소녀미와 퇴폐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고딕 키치’의 교과서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네일아트 역시 시선을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가 그러데이션 된 롱 네일 위에는 메탈릭한 악세서리가 얹혀 있어, 전체적인 무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뉴트럴 톤의 립 컬러가 강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홍은채 특유의 투명한 무드를 지켜주며 균형을 맞췄다.
이번 콘셉트는 LE SSERAFIM 특유의 파워풀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되고 깊어진 무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특히 호평받고 있다. “눈빛 미쳤다”, “이런 콘셉트 완전 찰떡”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다크페미닌’ 트렌드와의 연결성도 눈에 띈다.
홍은채 스타일을 따라 해보고 싶다면, 블랙 오버사이즈 후디에 메탈 악세서리를 더해볼 것. 여기에 뱅 앞머리와 투명한 쿨톤 메이크업, 초커나 실버 링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은은하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 스트리트와 고딕 무드의 절묘한 접점을 홍은채처럼 소화하려면 헤어와 네일까지 전체적으로 조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한층 더 깊어진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서사를 쓰고 있는 홍은채. 이번 ‘DIFFERENT’ 싱글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패션 스펙트럼의 확장이 더욱 기대된다.
#홍은채 #홍은채패션 #홍은채후드룩 #르세라핌 #LE\_SSERAFIM #LE\_SSERAFIM\_DIFFERENT #스트리트패션 #고딕무드 #다크페미닌 #후드코디 #네일아트스타일 #2025여름룩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