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트롯맨' 나태주, 어버이날 기념 한·미 연속 디너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나태주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연달아 디너쇼를 개최한다. 

먼저 나태주는 한국에서 8일 강남 라움아트센터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라움 어버이날 디너쇼’를 진행한다.

이날 나태주를 비롯해 강예슬, 김의영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품격있는 공간에서 근사한 디너와 감동적인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뿐만 아니라 즉석 신청곡, 간단한 게임 등 보는 것이 전부인 공연이 아닌 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연을 진행 한다는 후문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촬영을 해주며 고급스러운 다과와 함께 티타임, 어버이날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줄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회도 진행되며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디너쇼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진행이 될 예정이다.

나태주, 강예슬, 김의영이 함께 소속 되어있는 디알뮤직 에서는 “회사에 들어와 같은 무대를 꾸미는 것이 처음이어서 더욱 집중하여 준비하였고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듀엣과 단체곡을 준비했으니 콘서트를 기대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이후 나태주는 미국에서 오는  11일 LA Taglyan Complex 에서 마더스데이를 맞아 ‘미스&미스터 트롯 디너쇼’를 개최,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디알뮤직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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