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김선민, 캠퍼스 남신 강림

김선민 ‘사계의 봄’ 이미지/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선민이 SBS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한주대 테리우스' 공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캐릭터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김선민은 드럼 연주를 사랑하는 음잘알이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공진구로 분해, 능글맞으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2화에서는 사계의 동아리 인원 모집을 돕는 과정에서 음악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선민은 곱슬머리와 캐주얼한 스타일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수준급의 드럼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터프한 외모 속에 숨겨진 섬세한 음악적 열정을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선민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캠퍼스 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선민은 '18 어게인',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김선민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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