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5월 13일 오전 9시, 자사 역사상 가장 얇고 스마트한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를 공개한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통신 기기를 넘어 ‘개인의 AI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는 지금, 삼성전자는 이를 가능케 할 새로운 해답으로 ‘갤럭시 S25 엣지’를 제시한다. S25 엣지는 두께 약 5.8㎜의 초슬림 디자인과 초경량 무게, 그리고 2억 화소 카메라와 최신 모바일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사용자 삶의 모든 순간을 보다 똑똑하고 아름답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십여 년간 스마트폰 기술의 정점을 끊임없이 경신해왔으며, 이번 S25 엣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초슬림 바디에는 갤럭시 시리즈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AI 중심 사용자 경험이 정교하게 결합됐다.
특히, S25 엣지에 탑재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는 단순한 촬영 도구를 넘어 ‘AI의 눈’으로 기능한다. 카메라는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주변을 인식해 자동 조정, 편집, 추천까지 제공하며 사진과 영상의 촬영부터 공유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한다.
모바일 AI는 이제 단순한 음성 명령을 넘어 일상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S25 엣지는 이러한 흐름을 선도할 제품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유기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는 그 어떤 갤럭시보다 얇고 가볍지만, 그 속에는 삼성의 기술력과 집념이 밀도 있게 녹아 있다”며 “더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일상을 설계하는 모바일 혁신의 문을 연 제품”이라고 밝혔다.
‘Galaxy S25 Edge: Beyond Slim’은 5월 13일(화) 오전 9시,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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