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율촌산단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9분께 여수시 율촌면 율촌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장비 33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시간22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공장 설비와 외벽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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