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캔터피츠제럴드의 한 분석가는 “마벨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차세대 칩 수주를 잇달아 잃고 있으며 이로인해 2027년 실적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일부 Trainium 칩을 다른 공급업체인 Alchip으로 이전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Maia Gen3 칩을 2027년부터 브로드컴으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10시26분 마벨 주가는 전일대비 9.29% 하락한 5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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