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오늘(7일) 밤 11시 8분경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같이 밝히며 지진 발생 시각은 밤 11시 8분이라고 전했다. 진앙은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km 부근이다.
이번 지진으로 대구 동구, 울산 울주군, 경북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경남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등에서 기상청의 지진 정보가 송출되었다.
기상청은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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