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체코 원전 제동 "예기치 못했지만 어려움 함께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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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체코 원전 제동 "예기치 못했지만 어려움 함께 이겨낼 것"

모두서치 2025-05-07 22:1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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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과 관련해 "한국에는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어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한국과 체코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양국 간 신뢰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총리실에서 연설을 통해 "두코바니 원전은 한국이 다 지어서 넘겨주는 방식이 아니라 한국과 체코 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 하에 추진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정부는 이날 체코 신규 원전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으나, 전날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 제기로 인해 체결식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체코 원전 사업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며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체코 신규원전 사업을 정해진 예산과 공기에 맞춰 성공적으로 완수해낼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17일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민국 한수원이 선정되고, 약 10개월 간 협상을 거쳐 계약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 입찰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주신 체코 정부와 발주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양국의 협력 분야가 원전을 넘어 경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안 장관은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라며 "원전 협력과 더불어 양국은 첨단제조, 공급망, 에너지, 첨단기술과 응용과학 등 미래 동반성장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체코의 든든한 우방국으로서 체코 신규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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