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삭제’ 이강인, 아스널이 ‘또또’ 영입 관심! 영국 언론까지 보도..."LEE 위한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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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삭제’ 이강인, 아스널이 ‘또또’ 영입 관심! 영국 언론까지 보도..."LEE 위한 자리 마련"

인터풋볼 2025-05-07 2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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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이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하는 또 다른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 새로운 아스널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이강인을 위해 스쿼드에 자리를 마련하라고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PSG는 1,700만 파운드(315억) 이하의 제안은 듣지 않을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했고 최근 나온 프랑스 ‘레퀴프’의 보도도 전했다. 최근 ‘레퀴프’는 “이강인은 중요한 경기에서 더 많이 뛰길 원하지만 팀이 이기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PSG와 이강인 측은 시즌 종료 후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PSG가 요구하는 조건 하에서만 가능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그랬다. 당시 이강인과 연결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여럿 있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의 관심을 보도한 매체는 ‘디 애슬레틱’. 프리미어리그 관련 공신력이 꽤나 높은 매체다. 이번에 나온 매체는 다소 공신력은 떨어지는 ‘더 선’이지만 이미 한 번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던 것이 확실하기에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다.

사진=이강인 SNS 캡쳐
사진=이강인 SNS 캡쳐

이강인은 최근 자신의 SNS 프로필 소개란에 있던 ‘PSG’를 삭제해 화제가 됐다. 이적설이 한창인 때이기에 축구 팬들은 이강인이 이적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중요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도통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꾸준히 출전 명단에는 포함이 되나 교체로도 나서지 못한다. UCL 토너먼트에서 출전 시간이 단 19분이었다. 리버풀과의 16강 1차전에서는 결장했고 2차전 연장 승부 때 뒤늦게 교체 투입되어 19분 뛰었다. 8강 아스톤 빌라전은 아예 뛰지도 못했고 4강 1차전도 결장이었다. 8일 4강 2차전이 열리는데 이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벤치 대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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