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키움히어로즈가 KBO리그 흥행몰이에 이바지하고 있다.
키움히어로즈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프로야구는 그야말로 호황이다. 지난 2024시즌에는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에는 최소 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
키움도 KBO리그 흥행몰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키움이 7일 KIA와 치르는 경기가 시작 후 34분 만인 7일 오후 7시 4분 기준으로 1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는 시즌 4번째 매진이자 최근 4연속 연속 매진 기록이다. 5월 1일 홈경기가 매진됐고, 바로 다음 홈경기인 5월 5일부터 이날까지 4경기 모두 매진을 했다.
팀 4경기 연속 매진은 역대 2번째이며,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후를 기준으로 4경기 연속 매진은 첫 번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