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96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7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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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96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7명으로

모두서치 2025-05-07 19:1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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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중국 본토에 생존해있는 위안부 피해자가 7명만 남게 됐다고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는 이날 오전 1시께 후난성 화룽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샤오루이(가명·여)씨가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1930년생으로 화룽현 출신인 샤오씨는 13세이던 1943년에 마을에 들어온 일본군에 끌려가 다른 여성들과 함께 갇힌 채 성적 학대를 당했다.

연구센터 조사팀은 2021년 5월 샤오씨로부터 피해 관련 진술을 듣고 피해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샤오씨의 사망으로 중국 본토에 있는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당초 8명에서 7명으로 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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