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민주당과 재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대선후보 초청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이 후보를 비롯해 이한주 총괄정책본부장, 진성준 정책본부장, 조승래 공보단장,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김원이 의원,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정태호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을 진행한 뒤 경제 유튜브 토크쇼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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