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위장해 63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일 오후 6시59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살 것처럼 속인 뒤 업주로부터 시가 63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받아 구경하는 척하다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A군을 추격했고 50m가량 추격해 검거했다.
조사 결과 A군은 세종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금값이 급등해 귀금속을 노리는 범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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