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천만원씩 주고 파는 사람이 있구나

내용:

5년 후 2023년

예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메뉴 개발하는 뿌종팔

이딴 메뉴를 개발이랍시고 천만원에서 8천만원 받을 생각하는 씹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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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메뉴 하나당 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 사간다

더본코리아라 가능하고

내가 똑똑해서 가능한 일이다

백종원이 한말임

그럼 과연 메뉴 하나를 8천만원 주고 사가는 정신나간 곳은 어디일까?

더본코리아에서 지역 행사를 치룰때마다

메뉴가 매번 비슷비슷함

그런데 행사 딱 1주일 동안

지자체에서 더본코리아에 지급하는 메뉴개발비가 8천만원임

이 8천만원으로

지자체에서 더본코리아에 바베큐니 고등어 구이니 이런 음식들 조립법 사는거임

이건 1주일 구독료로

올해 행사가 끝나고

내년에 다시 행사를 하면

더본코리아에 또 8천만원을 주고 메뉴를 구입해서 다시 사야함

결국 백종원 레시피를 8천만원 주고 1주일 구독해서

이용하는 곳은 지자체 였고

그돈은 세금이였음

더본이 행사를 10개 진행하면 메뉴개발비만으로 8억

20개면 16억 30개면 24억

그냥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지자체 예산 많던데유? 비용청구하면 돼유"

끝으로 지역행사에 대한 백선생님의 가르침을 보고 가자

참고로

메뉴개발비외에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더본이 세금 해먹는 방법은 위 영상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