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BD(Asia Network Beyond Design, 이사장 김지현 한성대 교수)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2025 ANBD 특별전'을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람의 길: 아시아의 흐름과 교차점'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김지현 이사장 주재 첫 대규모 국제행사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아시아 각국 예술가 및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지역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예술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적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2008년에 설립된 ANBD는 지금까지 약 80회의 국제전과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포함 전 세계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주제의 전시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culture.seogwipo.go.kr/artcenter) 및 ANBD 홈페이지(anbdasia.com/Spe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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