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은 애순이…아이유, 백상 비하인드컷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이유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SNS에 "백상예술대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유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무대 아래에서는 애순 아역을 맡은 김태연과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애순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날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 극본상, 남자 조연상(최대훈), 여자 조연상(염혜란)으로 4관왕에 올랐다. 

사진 = 아이유 


황수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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