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갤러리는 다음달 30일까지 반려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그림으로 풀어낸 전시 'The things called lov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그노(박근호), 류은지, 문경의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8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의 순간을 100여점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대표 작품으로는 그노 작가의 '너의 온기_닥스훈트', 류은지 작가의 'Strange Mushroom Stew' 등이 있으며, 대구신세계갤러리는 이번 전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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