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중 SOS 수신호를?"… 판타지보이즈 강민서, 의혹 증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라방 중 SOS 수신호를?"… 판타지보이즈 강민서, 의혹 증폭

머니S 2025-05-07 13:56:48 신고

3줄요약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리더 강민서가 라이브 방송 중 보인 손동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판타지 보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리더 강민서가 라이브 방송 중 보인 손동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판타지 보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판타지 보이즈 강민서(24)가 라이브 방송 중 구조 요청 수신호로 추정되는 손동작을 반복해 팬의 걱정을 샀다.

지난 3일 판타지 보이즈 멤버는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강민서는 한 손을 펴고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접은 뒤 나머지 손가락으로 덮는 형태의 손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이 손동작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손동작이 폭행 구조 요청을 나타내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도 그럴 것이 강민서가 다음날인 4일 예정됐던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이벤트 진행사 측은 "강민서가 컨디션 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라고 해명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구조 신호 의혹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졌다.

이후 지난 5일 강민서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건강 문제로 인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강민서는 "지난 라이브 방송으로 다들 많이 놀란 것 같아 설명해야 할 것 같아서 왔다"며 "지금 몸은 회복하고 있다. 너무 걱정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너무 지치고 몸이나 정신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오해하고 있는 그런 의도로 한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상황이 커져서 나도 굉장히 놀랐다. 미안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모두를 걱정시키고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고,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강민서는 걱정한 팬들을 향해 "걱정해주고 이렇게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며 "지금 잘 회복 중이고 해결 중이니까 너무 걱정 안 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건강이 최고더라. 아프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