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출기업에 200억원 규모 특례보증…기업당 최대 8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도, 수출기업에 200억원 규모 특례보증…기업당 최대 8억원

연합뉴스 2025-05-07 11:22:33 신고

3줄요약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용하는 '희망전북 함께 도약 특례보증'과 연계한다.

지원 대상은 ▲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가 지정한 수출 유망 중소기업 ▲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선정 기업 ▲ 최근 1년 내 수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등이다.

수출 실적은 한국무역협회, 거래 외국환은행 등에서 증명서로 확인할 수 있다.

보증 한도는 기업당 최대 8억원이며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김인태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