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등에 영양교육·과채류 지원…올해 480곳 대상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과채류와 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 '얘들아 과일 먹자'를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청과 업체,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이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더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자치구를 중심으로 키움센터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신청 기관 모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 보다 많은 아동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이 사업의 지원을 받는 기관은 총 480개소로 이는 전년(243개소)의 2배 수준이다.
이 사업에 신청한 기관은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신선한 제철 과채류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 식생활 지원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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