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K팝 스타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새로운 얼굴로 맞이하며, 더욱 활기찬 브랜드 행보를 예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은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즈하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룰루레몬이 지향하는 가치, 즉 주체적인 삶, 의식 있는 움직임, 과감한 자기 표현을 완벽하게 대변한다는 평가다.
룰루레몬은 카즈하의 활동 전반을 지원하며, 최상의 트레이닝,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즈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와 독창적인 관점과 비전을 공유하며, 향후 제품 혁신 및 디자인에 깊이 있는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움직임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룰루레몬의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준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부사장 네이선 챙은 "카즈하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의식 있는 움직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의 중요성을 깨닫고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PGA 프로 골퍼 맥스 호마 등과 함께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룰루레몬의 글로벌 캠페인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에 참여,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카즈하의 합류로 룰루레몬은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다가가며, '움직임'을 통한 긍정적인 메시지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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