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29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창고형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채(49㎡)가 모두 타고 내부 농작물 건조기 등의 농기계도 피해를 입어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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