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오는 6월 5일까지 부산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청년작당소의 '청년궤도-우리의 공전'을 연다.
청년 예술가들의 초기 드로잉부터 실험적 설치 작업,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를 주제로 전시한다.
13∼19일에는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제18회 한국화전'을 연다.
또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색전-일상의 사색'에는 박경희, 윤희배, 신지연 등 회화작가 3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경험하고 체험했던 것을 각기 다른 표현방식과 색깔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6월 5일까지 김경희 작가의 현대 조각보전 '반짝이는 전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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