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현무와 배우 하석진이 '브레인 아카데미'로 뭉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는 최고의 석학이 출제하는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쇼다. 전현무와 하석진, 배우 이상엽, 윤소희, 개그맨 황제성, 과학 유튜버 궤도가 한 팀을 이룬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단계별 퀴즈를 낸다.
전현무와 하석진은 tvN '문제적 남자2'(2019~2020) 이후 5년 만에 호흡한다. 전현무는 4개 국어에 능통하며, 하석진은 넷플릭스 '데블스플랜'(2023) 우승자이다. 이상엽은 한국사능력검정 1급을 땄으며,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영재다. 황제성은 고등학교 장학반 출신으로 수능 수리 1등급을 받았고, 궤도는 유튜브 구독자 약 129만명을 보유 중이다.
제작진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퀴즈쇼의 르네상스를 열 것"이라고 했다. 이달 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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