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10분께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차량에서 200m 떨어진 지점에 있던 목격자가 "차에 불이 붙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등 21명을 투입해 16분 만인 이날 오전 3시36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구형 쏘렌토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로 보이는 30대 여성 분이 차량 밖에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다"며 "공회전에 의한 과열로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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