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서현 vs 악마에게 잠식당한 정지소, '긴장 폭발' 강렬한 구마의식 (거룩한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퇴마사 서현 vs 악마에게 잠식당한 정지소, '긴장 폭발' 강렬한 구마의식 (거룩한밤)

엑스포츠뉴스 2025-05-07 08:05:5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서현과 정지소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돋보이는 미공개 퇴마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거룩한 밤' 팀의 퇴마사 샤론(서현 분)이 악에 잠식된 은서(정지소)와 맞서며 치열한 구마 의식을 펼치는 장면으로 두 배우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극 중 서현은 고대어 주문을 능숙하 게 구사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정지소는 점점 어둠에 잠식돼 가는 복합적인 감정과 변화를 섬세하고 압도적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서현과 정지소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퇴마 장면은 두 배우의 열연이 폭발하는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특히 서현은 기존 이미지를 벗고 신비롭고 강단 있는 퇴마사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정지소는 극한의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악마를 때려잡는 '거룩한 밤' 팀의 퇴마의식에 임하는 두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