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가 육상 대회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화성 소속 이름표를 달고 있는 김민지가 물을 마시고 호흡을 고르는 등 경기를 준비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지는 저항을 최소화하는 가벼운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25년도 파이팅 아자아자", "멋짐 폭발이네요", "질주 가보자고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 닮은 꼴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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